Fragonard

달달한 꽃향기와 함께 산뜻한 남자 느낌을 낼 수 있는 니치 향수 ♡ 프라고나르 꾀르 드 솔레이

안녕하세요 올라라올랏 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프라고나르 꾀르 드 솔레이라는 니치 향수입니다.

 

프라고나르는 향수의 메카인 프랑스 프로방스 그라스(Grasse)를 가장 대표하는 세계 최대 향수 회사입니다.

 

또한,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 명소인 5개의 향수 박물관과 미술 및 패션 박물관을 직접 운영하며 자체 공장에서 에센셜 오일을 추출, 조향, 제조하고 자체 유통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유일무이한 향수 전문 브랜드입니다.

 

1926년부터 시작된 역사가 있는 아주 뼈대 있는 브랜드였는데 제가 잘 몰랐더라구요 ㅎㅎㅎ

 

 

이제 다가오는 20년 여름에 쓸 여름 향수로 와일드 블루벨과 블랙베리 앤 베이를 거의 다 써서 다음 향수를 찾고 있던 중 백화점에서 나눠주는 시향지에 제 후각을 뺐겨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처음 보는 브랜드였지만 제 후각을 한 번에 사로잡는 향기라서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산 향수가 크리드 어벤투스라면 이 향수는 순전히 제 후각에 포커스를 맞춰 산 제품입니다.

 

노원 롯데백화점 1층 향수 브랜드가 진열되어 있는 곳에서 구매하였으며 가격은 100ml 기준으로 84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100ml이고 니치 향수인데 10만원 내외로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프라고나르 꾀르 드 솔레이의 향기에 대해 사이트에서 퍼왔어요~♡

 

TOP : 베르가못, 만다린, 블랙커런트

MIDDLE : 프라지아, 장미, 쟈스민

BASE : 시더우드

 

처음 백화점 점원한테 남녀 공용이라고 들었는데 다른 블로거들은 이 향수를 여성용으로 많이 소개하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에는 제가 사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꽃향기가 가득 들어오면서 향긋한 스킨 냄새가 났는데 여성분들이 향기가 좋다고 하면서 기분이 좋아진 올라라올랏입니다.~♥

 

저와 같이 향긋한 꽃향기와 스킨 냄새가 나는 향수를 찾으신다면 "프라고나르 꾀르 드 솔레이"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소비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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