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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끊기니 사과한 "조선구마사"... / 중국 스트리밍 사이트 WeTV에서는 "북한 건국 역사적 사실 바탕" 강조
SBS에서 2021.03.22 22:00시부터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한국 역사를 왜곡하는 소개를 해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3월 24일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제작사와 방송사인 예민한 시기 SBS 측은 중국풍 미술과 소품 사용을 사과하며 문제 장면을 모두 삭제하고, 한 주 결방 후 재정비를 하고 방영하겠다는 의지를 선언했습니다.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서든 거듭 "역사 속 인물과 배경을 차용했지만, 판타지 퓨전 사극"이라며 "상상력에서 출발했다"고 강조했는데요. "조선구마사"가 국내 시청자들에겐 픽션과 상상력을 강조하면서 중국 기반 스트리밍 사이트엔 역사적 사실이라고 작품을 소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하지만 이후 중국 스트리밍 사이트 "WeTV"에 올라온 "조선구마사"에 대..
2021. 3. 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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