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학교 폭력 논란중인 연예인 리스트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논란과 인정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배우 조병규 

조병규와 함께 뉴질랜드에서 학교를 다녔다는 글쓴이는 그에게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진정 어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병규 소속사는 강력하게 부인하며 "조병규 배우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병규는 지난 2018년 12월 <SKY 캐슬> 출연 때에도 학폭 의혹이 제기된 바 있는데, 당시에도 본인과 소속사는 관련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하네요. 조병규는 두번째 논란인데 아직 이렇다할 입장이 없는것 같습니다.

 

 

 

2. 가수 진달래

​TV조선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2>에 출연해 인기를 끌던 가수 진달래(본명 김은지). 

중학교 시절 진달래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맞는 등 수시로 구타를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진달래는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미스트롯2>에서 하차했습니다.

사실상 거진 모든 방송생활은 힘들것 같습니다.

 

 

3. 가수 '잔나비' 유영현 

잔나비' 유영현(2019년 5월 23일)

인기 밴드 '잔나비' 학폭 논란 멤버인 유영현이 학폭 가해자로 지목을 받았습니다. 학창 시절 말이 살짝 어눌한 자신을 유영현이 괴롭히며 조롱해 결국 글쓴이는 전학을 선택했고 정신 치료를 받으며 지냈다고 밝혔다. 유영현은 잘못을 인정하고 자진 탈퇴했습니다.

 

 

 

4. 가수 '블락비' 박경

중학교 시절 박경이 일진들과 함께 학교 후문에서 약한 친구들의 돈과 소지품을 빼앗곤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결국 박경은 학폭을 인정하고 부끄러운 행동을 후회한다는 사과문을 올리고 아직 이렇다할 입장은 없는것 같습니다.

 

 

5. 가수 '티오오(TOO)' 멤버 웅기

아이돌 그룹 '티오오(TOO)'의 웅기 또한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글쓴이는 웅기 무리가 SNS를 이용해 한 친구를 괴롭혔고, 싫어하는 친구와 같이 다녔다는 이유로 이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고 하네요.

 

 

6. 가수 <싱어게인> 요아리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삽입곡 '나타나'의 여성 버전을 불렀던 가수 요아리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출연해 6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는데요. 그러나 일진 출신으로 친구들을 때리고 사고를 쳐 학교를 자퇴했다는 내용의 글이올라와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요아리는 "하지 않은 일을 어떻게 설명하고 증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7. 배우 지수

​배우 지수는 성폭행 성추행 성희롱 폭력 왕처럼 군림 했다고 하며 성폭행 영상을 돌려보기까지했으며 상습적으로 폭행 까지 했다고하네요.

진짜 악질 같습니다. 친구들 시켜서 금품갈취를 일삼았으며 폭언과 폭행뿐만 아니라 폭행을 시키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이런 폭로 글이 몇개 올라왔으며 결국 인정하고 최근 출연중인 드라마 에서 사실상 퇴출하며 사과글까지 올라왔지만 사실상 강제 퇴출 해야 할 것 같네요.

 

8. 가수 '여자아이돌' 수진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학폭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하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자신의 동생이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여자 아이돌 ㅅㅅㅈ 학폭 터뜨릴 때다. 온 세상 사람들이 알아야 해"라는글이 올라왔습니다. 중학교 다닐 때 뺨 때리고 돈 뺏어가고 괴롭힌 애가 아이돌이 되어서 TV에 뻔뻔하게 얼굴을 들고 나온다. 더는 안될 것 같아 글을 게시할 생각이다. 화장실에서 제 동생과 동생 친구들을 불러다가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단체 문자로 '이제 너는 왕따'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A씨는 동생 등 학교 폭력을 당한 이들이 전달했다며 수진이 남의 교복을 뺏어 입고, 돈을 갈취하고, 남자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동네를 소란스럽게 했다는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9. 배우 '박혜수'

박혜수의 중학교 동창이자 학교 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쓴이는 박혜수가 수련회때 가방을 10층높이에서 던져 엄마가 싸준 도시락이 박살 났는데 그걸 보고 웃고 머리스타일을 바꿔 주겠다며 머리를 질질 잡고 가위로 머리 를 뭉텅 자르고 웃엇으며 급식에서 나온 김에 들어있는 방부제등을 뜯어 억지로 삼키게 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박혜수와 소속사 측은 허위 주장이며 피해자는 자신이었다며 강력하게 법정대응을 하겠다며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10. 배우 심은우

네이트판에 올라온 심은우의 학폭 피해자의 글에 따르면 "박소리는 잘나가는 일진이었고, 학교에서 입김도 셌다. 박소리 무리와 싸우게 된 이후로, 지나가다 만나면 박소리와 일진들은 저를 둘러싸고 욕을 하는 것은 기본이있고, 저에 대해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지어내어 저랑 친했던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했다. 그 결과 저는 중학교 1학년부터 왕따로 생활을 했고, 힘겨운 학교 생활을 보냈다. 결국 중학교 3학년 때는 학교를 전학갔다"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저희 아버지는 행여라도 아이들한테 맞을까봐 합기도를 보내주셨다. 그정도로 저는 학교에서 강한 위협을 받고 살았고,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서 중학교 시절을 보냈다"라며 현재까지도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에 이어 배우 심은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에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상처를 받은 친구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으나 현재 학폭을 인정하고 반성하겠다는 심은우가 어떤 행보를 택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무서운 연예인들의 과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과거를 뉘우치며 살길 바라겠습니다. 학폭이 있어도 그들의 매력으로 다시 복귀할 수 있으면 그 또한 그들의 노력이라고 생각하는 올라라올랏입니다. 다시 올라오기엔 힘들겠지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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