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카카오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인수 추진 / 웹툰, 웹소설 시장에서 네이버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
카카오가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인 '래디쉬' 인수를 추진한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영원한 라이벌인 네이버가 최근 글로벌 1위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한 것에 대한 맞불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양사간 글로벌 IP 비즈니스 경쟁이 웹툰에 이어 웹소설까지 확장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1년 4월 5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래디쉬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래디쉬는 영미권 기반 웹소설 플랫폼인데요. 짧은 호흡에 전개가 빠른 모바일 웹소설 콘텐츠에 특화됬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이승윤 대표가 2016년 창업한 회사로써 래디쉬의 지난해 매출은 2000만 달러(약 230억원)로 미국 웹소설 플랫폼 중 5위권 ..
2021. 4. 5. 14:32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