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라라올랏입니다.

 

보겸 윤지선 논문 사건 관련하여 최근 뉴스에 나오면서 논란이 막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예전부터 유투버 보겸이 자신의 유행어를 윤지선 교수가 쓴 남성비하 논문에 쓰인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영상을 2개월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였습니다. 여태까지 해당 논문 작성자 윤지선 교수는 단 한번도 그에 대한 응답을 해주지 않다가 자신의 편인 철학연구회와 언론사들의 힘을 이용해 이제 막 반격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겸과 윤지선 교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하게 프로필부터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유투버 보겸은 누구인가?

본명: 김보겸

출생: 1988년 1월 31일 나이:34세

거주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체: 키 185 / 75kg

소속:아프리카TV 파트너BJ

DIA TV

BK Stars

방송장르: 기타 일상 먹방, 게임

유투브 구독자수: 400만명 추정

 

 

교수 윤지선은 누구인가?

이름: 윤지선

정당: 여성의당 -> 무소속

학력: 클레르몽페랑 2대학

파리 제8대학교

경력: 여성의당 정책위원장

여성의당 선대위원장

 

대한민국의 레디컬 페미니스트

현재는 세종대학교 초빙교수 입니다.

 

 

보겸 윤지선 논문사건 요약 정리

2019년 가톨릭대에서 시간 강사로 재작하던 페미니티스트 철학자 윤지선이 철학연구회의 학술지 철학연구에 발표한 여성학 논문이 유튜버 보겸을 통해 알려진 사건인데요.

 

2021년 2월 8일, 보겸은 일명 <'관음충'의 발생학> 이라는 논문의 18번 각주에 본인의 인사말인 보이루가 본래의 의미가 아니고 여성의 생식기+하이루 라는 유행어로 소개되며 보겸이 그렇게 유행시켰다고 사실과 다르게 작성되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14보겸부터 봤던 올라라올랏인데 단연코 한번도 그런 의도를 가지고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모든 팬들은 아실겁니다.

 

보겸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여성의 성기에 대고 인사하는 정신 나간 여성혐오자로 학술논문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며 여러차례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이후 이사실에 놀란 보겸의 팬, 철학 전공자, 유명인들이 논물을 찾아 본 결과 이 사실 이외에도 심각한 문제가 여럿있는 논문임이 들어났습니다.

한편, 윤지선은 이에 대해 자신이 논문을 잘못 쓰지 않았다고 하며 되려 자신이 여성혐오의 희생양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지선 교수의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 설명 

본 논고는 대한민국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불법촬영물이라는 특정 포획물을 기반으로 분포하고 있는 ‘관음충’에 대한 형태발생학적인(morphogenetic) 고찰이다. 형태발생학적 고찰이란 대한민국의 사회문화적 환경 안에서 디지털 성범죄 시스템을 추동시키는 ‘관음충’이라는 특정 군집구성체(population)가 어떠한 젠더와 조건을 중심으로 발생과 생장, 증식을 거듭하는지를 추적함을 의미한다. 필자는 한남유충-관음충-한남충이라는 용어가 배태하고 있는 곤충 군집체의 형태발생학적 착상(conception, idea)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본 논의의 배경(background)으로 삼고자 한다.

 

그리하여 한남충을 알-유충-성충의 단계에서 탈피와 성장을 거듭하지만 형태상으로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는 ‘불완전변태(homomorphism)’의 모델로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한남유충’에서 ‘한남충’으로의 변태(metamorphosis) 과정의 추이가 ‘관음충’의 지수(factor)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진화 가능한지를 첨예하게 드러내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미국의 신물질주의(New materialism) 이론의 선두주자이자 들뢰즈의 현대적 계승자인 마뉴엘 데란다(Manuel De Landa)의 이론적 틀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관음충 군집체의 발생과 진화과정, 그것의 잠재적 궤적 방향과 현실적 양태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시도할 것이다.

 

그러하기에 첫째, 데란다가 제시한 ‘군집구성체적 사고(population thinking)’ 틀을 통해 한국에서 태어난 남아가 어떻게 ‘관음충’으로 집단적으로 생장, 진화하는가를 분석하고자 사회문화적으로 다양한 자가복제 기제들(replicators)을 들여다보도록 하겠다. 둘째, ‘강렬도의 사고(intensive thinking)’ 틀을 통해 관음충의 형태발생학적 변화 과정을 ‘영토화(territorialisation)와 코드화(coding)’라는 두 가지 기준척도를 통해 각각의 변이국면의 주요 특이점들을 파악하고 고찰할 것이다. 셋째, ‘위상학적 사고(Topological thinking)’ 틀을 통해 가부장제 자본주의 사회지평 내 관음충 군집체가 주파할 잠재적 궤도 방향과 메커니즘을 분석, 고찰하고 대한민국 사회가 이 궤도로부터 어떻게 이탈 가능할지를 페미니즘적으로 사유하도록 하겠다.

 

ps. 추가적으로 유투버 보겸이 사과를 요구한 이유는 해당 논문의 18번 각주에 본인의 인사말 '보이루(보겸+하이루)'가 본래의 의미가 아닌, "보지+하이루"라는 여성혐오 유행어로 소개되며 보겸이 그렇게 유행시켰다고 설명하며 사실과 다르게 작성했다는 것입니다.

 

 

유투버 보겸의 윤지선 교수 논문에 대한 영상

보겸이 영상을 올리게 되면서 지금까지 왠만하건 그냥 넘어가려고 했으나 이번 일은 좀 심각해서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영상 자료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논문 사건에 본인 이름이 거론되며 집안 어르신들까지 알게되어 연락이오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무려 위와 같은 내용을 실제로 논문으로 내놓았으며 이에 보겸은 직접 서울로 페미니스트 교수 윤지선을 찾으러 가게됩니다.

서울로 이동하면서 가톨릭대에 연락을하는데 가톨릭대에서는 나는 모르쇠를 시전하며 보겸을 만나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겸은 철학회 회장을 만나러 서강대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철학회 회장마저도 본인은 모른다며  당시 회장 아니라면서 본인이 알바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직접 논문을 쓴 윤지선 교수와 연락해서 해명을 들으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확인 해보니 현 철학회 회장은 당시에는 부회장이였고 논문이 등재되기 위해서는 심사를 하게 되어있는데 심사하고 검토하는 사람이 부회장이라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겸 윤지선 논문 사건 총 정리

1. 윤지선 페미니스트 교수가 여혐 관련 보이루를 여혐단어로 보겸을 논문에 박제 함

 

2. 보겸이 나중에 사실을 알고 서울까지 따리저 옴

 

3. 가톨릭대에서는 나는 모른다 회피, 서강대에 가서도 철학회 회장에게 따졌는데, 본인도 모른다 알바 아니라고 함

 

4. 논문이라는 건 교수 세명이서 자세히 검토하는서 등재하는게 논문인데 한마디로 본인은 회피하기 급급했음

 

5. 결국 보겸은 아무한테도 사과받지 못하고 허위사실로 피를 받고있는 상태

 

추가 6. 여태까지 해당 논문 작성자 윤지선 교수는 단 한번도 응답을 해주지 않다가 자신의 편인 철학연구회와 언론사들의 힘을 이용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유투버 보겸에게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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