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올라라올랏입니다.

 

올해 초부터 중국 우한 폐렴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며 나도 모르게 감염되지 않을까 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국내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은 많은 확진자들이 늘어나면서 외출이나 개인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여 여러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언제 잠잠해질지 미지수이지만 계속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하여 감 잡을 수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소식에 걱정을 가지고 있으실 분들을 위해 오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과 대처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호흡곤란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첫번째 증상은 호흡곤란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시 발생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기침없이 갑자기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갑자기 가슴이 팽팽해 지거나 폐를 공기로 채울만큼 깊게 숨을 쉴 수 없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즉시 보건당국에 연락을 하거나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검진은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2. 기온 상승, 발열 증상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두번째로는 발열은 들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요 징후입니다.

하지만 온도계의 측정치가 높다고 해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36.5도 보다 높거나 낮은 체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의심은 한 번 해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조금씩 체온이 다르기 때문에 36.5도 보다 높고 낮은 정도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실제로 인간은 낮에 햇빛에 많이 노출되면 몸의 체온이 1도 정도 오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체온이 더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열증상은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중 주요 체크사항이기 때문에 현상을 예의주시 할 필요는 있습니다.

 

3. 마른 기침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세번째는 기침은 코로나 뿐 아니라 일반적인 감기를 비혹해 호흡기 질환에 따라오는 증상입니다.

중국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에 감연된 사람들의 약 60%가 건조하고 마른 기침을 지속적으로 경험하였다고 보고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연구 례로 55,924명의 환자 중 33% 이상이 마른 기침의 증상을 보였다고 데이터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중 주요 체크사항이기 때문에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4. 오한과 몸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네번째로 오한과 몸살증상은 코로나 확진자 뿐 아니라 감기 혹은 독감 환자들에게도 발견되는 증상입니다.

물론 오한과 몸살 증상만으로는 독감에 걸렸거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는지 알기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코로나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한가지 징후는 이 오한과 몸살 증상이 1 주일 정도 지나도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입니다. 사실 눈치채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판별하기 어려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중 하나입니다.

 

 

5. 발가락 혈전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다섯번째로는 발가락이 자주색으로 동상에 걸린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혈전 증상입니다.

모든 이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은 아니지만 이런 증상은 주로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가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 중 하나의 예로 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의 가장 작은 혈관에 작은 혈전을 생성한다는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러한 혈전은 발가락뿐 아니라 종종 몸 전체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 혈전이 우리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폐, 심장, 신장 및 간을 막을 수 있게 되기때문에 매우 위험한 증상중 하나입니다.

혈전은 염증, 면역 합병증, 심지어 뇌졸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을 내원하거나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훌륭한 대처로 위험한 시기를 무사히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