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여자친구 // 93년생에게 12억 아파트 명의 전달 // 목격담 "키 크고 머리 길며 항상 같이 다녔다"

안녕하세요. 올라라올랏입니다.

최근 가족사로 인해 힘든 시간을 갖고 있는 박수홍의 열애설이 돌고 있습니다

과연 박수홍의 그녀는 누구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홍 여자친구는 누구?

박수홍의 여자친수는 1993년생이라고 합니다. 울릉도 행사에서 박수홍의 바로 옆에 서서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 여성이 바로 박수홍의 여자친구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같은 색상의 상의와 하의를 입은 채 밝게 웃고 있습니다.

김 씨는 박수홍의 좌측에 앉아 그를 바라보고 있으며, 두 사람이 처음부터 동행한 것인지 이 자리를 계기로 지인이 된 것인지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박수홍 여자친구 목격담

방송인 박수홍이 1993년생 여자 친구인 김씨 앞으로 아파트를 명의 이전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해당 아파트에서 두 사람에 대한 목격담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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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매체는 박수홍이 실거주하고 있는 김씨 명의의 상암동 아파트 주민들의 목격담을 공개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아파트 몇몇 주민들은 박수홍 연인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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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이 아파트에 살았던 A씨는 "재작년에도 박수홍 씨가 아침 일찍 여성분이랑 다니는 걸 몇 번 봤다. '총각이니 연애하나 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인터넷에 돌고 있는 사진 속 여자랑 내가 본 여자가 동일 인물인지는 확신 못한다. 단지 안에서 봤을 땐 화장기가 없는 얼굴이라서 사진이랑 느낌이 좀 다르다"고 그녀의 모습을 묘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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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민 B씨는 "작년에 봤다. 키가 크고 머리가 긴 여자였다. 엘리베이터에서 (박수홍이랑) 같이 있는 것도 보고, 지하주차장에서도 보고. (이 아파트에) 아예 사는 것 같진 않고 몇 번 오고 가는 것 같았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인지 못 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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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C씨는 "단지 쓰레기장에서도 보고 엘리베이터에서도 보고, 지하철에서도 봤다. 되게 자주 봤다. 볼 때 마다 둘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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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수홍은 해당 아파트에 여전히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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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지난 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분이 주병진 선배"라며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물론 더 높은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지만 나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의 발언을 보면 아파트를 매매한 후에도 실거주 중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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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4일 '스타뉴스'는 박수홍 형인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 측의 말을 빌려 "형제의 갈등은 회계 문제가 아닌 지난해 초 박수홍의 여자 친구 소개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보도했는데요. 그 이유는 박수홍의 아파트 명의를 여자친구에게 전달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박수홍 여자친구에게 12억 아파트 명의변경​

박 대표 측에 따르면 "이 여자친구는 박수홍이 현재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인 김씨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모자가 각각 5%, 95%의 지분으로 소유하고 있다가, 지난해 8월 매매에 의한 소유자 명의 변경이 이뤄졌다. 35평 규모이고 매매가는 12억5,000만 원이다."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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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박수홍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본질은 횡령이다. 93년생 여자 친구가 있다는 게 이 사안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며 "악의적인 비방은 명예훼손으로 대응할 생각이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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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여자친구에게 준 12억 아파트 위치는? (feat. 상암동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

박수홍이 명의이전으로 한 것은 지금 박수홍이 살고있는 상암동 아파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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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나오는 것은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으로 평수에 따라서 8억 라인으로 거래가 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두번째 아파트는 신구강변연가로 상암동에 위치하여있고 최고가는 18억 라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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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박수홍 형의 폭로에서 나온 아파트는 상암카이저팰리스로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