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한예슬... 엄마 사진에 누리꾼들이 경악한 이유 // 한예슬... 미국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인 국적으로

안녕하세요. 올라라올랏입니다.

41세 한예슬의 엄마 사진에 누리꾼들이 경악한 이유와 함께, 미국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인 국적으로 돌아온 한예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예슬 프로필

한예슬
본명  김예슬이
영문명  Leslie Kim (레슬리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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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9월 18일 (41세)
고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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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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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cm, 46.8kg, 240mm,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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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님, 오빠, 반려견 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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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Cerritos High School (졸업)
Cerritos College (컴퓨터그래픽학 / 전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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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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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어머니 공개

고양이상을 가진 대표적 미녀로 언급되는 초동안 배우 한예슬(41)이 초동안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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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 서 있는 한예슬 엄마의 옆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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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여성은 엄마가 아닌 친구나 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날씬하고 젊은 옆태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캐주얼한 트레이닝에 세련된 운동화를 신고 있어 40대 딸을 가진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스타일링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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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이날 같은 공간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도 업로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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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믿기지 않는다", "엄마같은 사람이라는 뜻 아니고?", "역시 미모는 유전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019년 ​SBS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한예슬은 게스트로 출현하여 과거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사진을 업로드하며 모태 미모인 것을 인증하였습니다.

 

 

​한예슬... 미국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인 국적으로

미국인 > 국적 포기 > 한국인

한예슬은 출생 당시에는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었고, 선천적 복수국적을 허용하지 않던 당시 한국 국적법상 성인이 된 후 한국 국적을 포기해 단독 국적 미국인인 상태였지만, 한국 연예계에 진출한 뒤 2004년에 한국 국적 회복을 신청하며 미국 국적을 포기해 단수국적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미국 출신이면서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가 재차 단독 한국 국적자가 된 드문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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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한국 국적을 회복한 2004년은 논스톱 등을 통해 막 톱스타로 올라서려던 시점이었는데, 당시 한국 체류를 위해 보유했던 C-4비자는 단기 취업비자라 장기간 두 개의 프로그램에 동시 출연할 수 없고 매번 갱신을 해야 하는 등 활동상의 제약이 컸습니다. 한국 국적 회복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과거 한국 국적을 보유한 적이 있는 사람은 범죄 경력자나 병역기피자가 아닌 이상에는 국적회복이 쉬우며, 내국인 자격으로 활동하는 것이 이미지 면에서도 큰 이득이었고, 이미 인기를 얻고 난 시점이었으므로 리스크도 적어 최상의 선택이었던 셈인데요.

 

보통 이런 케이스에서는 취득이 간편하고 경제활동에 큰 제약이 없는 F-4 재외동포비자를 취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당시에는 발급 조건 및 혜택이 달랐었다고 합니다.

 

한편 한예슬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FA시장에 나온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