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라라올랏 입니다.  

4월 7일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하며 오세훈이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4월 7일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이 당선될 기대감에 여러 관련 주식들의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주식 시장의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올라라올랏은 20년 7월부터 오세훈 관련주들 중에 하나를 들고 있었으며, 오늘 갭상승으로 시작하여 전량을 매도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서울시장 선거 전에 한번더 시세를 줄 것으로 예상되어 해당 포스팅을 등록합니다.

 

진양폴리 / 진양산업 / 진양화학 

현재 오세훈 관련주로 가장 큰 수혜를 누리고 있는 기업은 바로 진양입니다. 진양홀딩스는 총 9개의 자회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진양폴리, 진양폼테크, 진양산업, 진양화학 등을 통해 무역업, 부동산업, 정보처리 산업, 화공약품 산업, 라이센스 업, 자동차 관련업 등 정말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진양의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은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만으로 오세훈 테마로 엮여있습니다.

 

한일화학

고무공업, 도료, 세라믹, 요업, 사료,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의 기초 원료로 사용되는 자재를 주요 사업을 이루어가고 있는 기업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중국에 위치하고 있는 ​한일화공 유한회사가 있습니다.

​한일 화학의 김영수 감사위원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 때문에 오세훈 관련주 테마로 엮여있습니다.

 

NE능률

1980년에 설립한 교육기업으로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인지도 높은 기업입니다. 

​능률은 베스트셀러 영어 교재와 점유율 1위의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 등 우리나라에서 현재 영어 교육 교재에 대한 역량이 그 누구보다 강한데요. 누적 판매량 천만 부를 넘은 능률 VOCA, 리딩튜터, 토마토 토익 등 꽤 익숙한 교재들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NE 능률의 경우 황도순 전 능률교육 대표가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 법학과 동문이라는 이유 때문에 오세훈 관련주 테마로 엮여있습니다.

 

오세훈 관련주의 대장주 및 앞으로의 주가 전망에 대한 나의 생각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야권 단일화가 오세훈으로 결정되면서 그에 대한 기대감으로 3/24일 기준으로 모든 오세훈 관련주들이 갭상승하였고 위로 상승하지 못하고 주가 눌리면서 하락된 상태로 마감되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장 선거가 남아 있으며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또한 오세훈이 48.9%, 박영선이 29.2%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오세훈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4/7일 이전에 한번 더 시세를 줄 것으로 예상하는 올라라올랏입니다.

 

대장주는 단연코 진양 관련 기업입니다. 진양폴리, 진양산업, 진양화학 등이 있는데요. 다른 포스팅에서도 당연히 진양관련기업에 대해 언급할 것이지만... 저는 순환하면서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까?하고 감히 예상합니다.

 

기업실적분석표을 보면서 여러 관련주들을 보았는데요... 가장 메리트가 있는 종목은 진양폴리라고 예상됩니다.

재무상태도 매우 우수하며 주가 상승도 다른 진양 관련 기업들에 비해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조만간 진양폴리를 매수하여 소고기 값을 벌어보기 위한 올라라올랏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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