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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의 스토커 살인범 김태현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서울 노원구에서 피의자 김태현 피해자 여성에게 교제를 요구하면서 스토킹을 하다가 2021년 3월 23일 해당 피해자와 어머니, 여동생을 연속 살해한 사건인데요.

피의자 김태현은 피해자 모녀 가운데 큰딸인 A씨를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온라인 게임 유저들과의 대면모임에서 A씨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김태현은 당시 모임에서 말다툼을 벌여 A씨는 물론 참석자들 모두 그를 차단했었다고 합니다. 
A씨의 지인들은 "김태현이 지난 1월부터 A씨를 상습적으로 스토킹하며 괴롭혔다"고 증언했는데요. 여러 차례 A씨의 자택에 찾아왔다고 하며, 어느 날은 A씨가 전화를 계속 피하자 집 앞에서 8시간을 기다려 어쩔 수 없이 마주쳤다고 했습니다.

피해자 A씨는 직접적으로 집 주소를 알려준 사실이 없으며, 김태현이 A씨의 사진에서 발견한 택배 상자에 적힌 주소를 토대로 알아냈음을 진술했습니다. A씨는 김태현을 피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 귀가하거나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기도 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노원 세모녀 살인사건의 가해자 남성(김씨)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고, 31일 오후 5시 58분 기준 20만명을 돌파하며 답변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4월 5일 기준 청원 동의 25만 명 돌파)

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의 날짜별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2021년 3월 25일 오후 9시 10분경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1명(59세)과 20대 여성 2명(24세, 22세)이 숨진 채 발견됬습니다. 그리고 작은방에서 20대 남성 한 명이 자해 후 쓰러져 있었습니다. 20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받을 예정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20대 남성은 경찰에게 범행을 자백했고 경찰은 체포 영장을 신청해 놓은 상태로 수술 경과를 본 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2021년 3월 26일

경찰 수사 결과 숨진 여성들은 모녀 관계였고, 20대 남성은 큰딸과 게임에서 알게 된 사이로 큰딸인 A(24세)씨가 만나주지 않자 집에 찾아가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큰딸의 친구가 A씨와 연락이 안 된다면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살해된 세 모녀를 발견했습니다.

CCTV 확인 결과 2021년 3월 23일 오후 5시 30분경 20대 남성은 큰딸 A(24세)씨 집에 찾아가서 홀로 있는 A씨 여동생(22세)을 먼저 살해한 뒤 오후 10시 30분경 귀가한 A씨 어머니(59세)를 살해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 뒤 A씨가 귀가하자 A씨도 살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남성은 김씨이며, 김씨는 살인을 한 이후 경찰에 검거될 때까지 사흘간 외출하지 않고 세 모녀의 시신이 있는 A씨 집에 머물며 밥을 챙겨 먹고, 집에 있던 맥주 등 술을 마시는 엽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휴대전화를 초기화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목과 팔목, 배 등에 칼로 수차례 자해를 한 상태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일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후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 “죄송합니다”란 말만 반복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는데요.

 

 

2021년 4월 5일

경찰은 내부위원 3명.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태현(1996년 11월생, 26세, 만 24세)

김태현 (1996년 11월생, 26세, 만 24세)

경찰은 신상정보 공개 이유로 잔인한 범죄로 사회불안을 야기하고, 신상공개에 관한 국민청원이 접수되는 등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안임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김태현에 대해 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태현은 성범죄를 포함한 전과 3범입니다. 2015년 9월 김태현은 성적인 욕설을 해 모욕죄로 벌금 30만원을 약식 명령 받은 이력이 있는데요.

2019년 11월에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안을 훔쳐본 혐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죄)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고 2020년 4월에는 자신의 신음을 스마트폰으로 녹음해 여고생에게 수차례 전송한 혐의(통신매체 이용 음란죄)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미친X이네요...

경찰 조사 결과 2020년 12월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 유저 모임에서 A씨를 처음 만난 이후 줄곧 A씨를 스토킹해왔고, 당시 모임에서 말타툼이 벌어져 A씨는 물론 참석자들 모두 김태현의 전화를 차단했습니다. 하지만 김태현은 A씨가 단체 대화방에 올린 택배 사진을 보고 A씨 집주소를 알아냈고 이후 A씨 집으로 계속 찾아갔습니다. A씨는 생전 친구들에게 김태현을 검은 패딩으로 지칭하며 귀가할 때마다 돌아서 간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김태현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동기로 "단체 대화방에 속한 사람들과 여러 번 정모를 통해 친해졌는데 A씨가 사람들에게 자신을 깎아내리는 듯한 이야기를 해서 자존심이 상해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진술했습니다. 또 A씨만 살해하려고 했고 A씨 동생과 모친을 살해한 것에 대해서는 우발적이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김태현이 범행에 필요한 물품(흉기, 범행 후 갈아입을 옷 등)을 준비하고, 범행 수법(급소, 사람 빨리 죽이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미리 검색한 것을 확인하고 계획 범행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국과수 부검 결과도 피해자 모두 목부위 자상이었습니다. 김태현은 택배기사로 가장해 A씨 집에 침입했고 범행 후 피해자 집에 머무르면서 냉장고에서 술과 음식 등을 꺼내 먹고 휴대전화로 마포대교 등을 검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021년 4월 9일 김태현을 검찰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런 정신병자같은 놈이 같은 노원구에 살고 있다는 것이 정말 짜증납니다.

감옥에서 평생 썩었으면 하는 올라라올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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