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라라올랏입니다.

 

오늘은 시스웍에 대한 주가 전망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우선 시스웍에 대한 기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시스웍은 2004년 7월에 설립되어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초우량 글로벌 기업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라인(FAB)에 공급되고 운용되고 있습니다. 

 

위의 설명만 봤을 때 제가 생각하기로는 공정 라인에 필요한 클린한 공간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일종의 공기 청정기를 제조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예상됩니다.

 

올라라올랏은 차트에 입각한 매매를 하기 때문에 먼저 시스웍의 차트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스웍의 1년 차트입니다.

 

 

 

올해 8/3까지만해도 1000원 미만이던 주식이였습니다. 이후 시스웍이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개발사인 비비비의 우회상장 통로가 될 것이란 전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점을 찍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찍은 종목이기 때문에 확실히 주포의 힘이 어마어마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제대로 거래량이 터졌고 이제는 확실한 지지 라인에서 매수를 기다리고 있던 올라라올랏의 평단가는 대략 7500원이였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드실 수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최고 주가가 위에서 봤을때 5360원인데 어떻게 평단가가 7500원이 될 수 있는 것이냐!! 의문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 건데요~

 

시스웍의 호재는 바로 10/14 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스웍은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30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 25일이다."

 

위의 뉴스에서 보면~ 시스윅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1주마다 2개의 주식을 무료로 나눠준다고 합니다. 바로 무상증자이지요.

 

무상증자란 무엇일까요?

그전에 있어 증자란 무엇일까요? 

증자는 주식을 발행해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기업들은 크게 두가지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첫번째 방법은 신주 발행을 통해서, 두번째 방법은 타인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해서 자금을 조달합니다. 이 중에서 신주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증자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무상증자는~

무상증자는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상증자를 진행하게 되면 발행주식수가 늘어나는만큼 자본금도 늘어나게 되며, 늘어나는 자본금은 기업의 보유자산을 재평가해 남은 차액적립금이나 이익잉여금 등을 자본으로 전입해 메우게 되죠.

 

보통 무상증자가 되면 해당 주식은 호재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렇다면 저의 경우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가 7500원에 해당 주식을 샀으니 1/3토막이 되어 2500원으로 평가되어 -70프로로 갑자기 변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무료로 1주마다 2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주가가 오르게 된다면 11/25에 받을 무료 주식으로 인해 수익이 되는 것이지요~


무상증자를 통해 유동성 개선효과 및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로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기업의 경우 무상증자 발표 이전에 미리 매집해서 매매차익을 챙기거나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악용해 특정 종목의 주가를 띄우는 등 악용하는 사례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성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말인 즉 보유자의 영역이기 때문에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신규 매매를 자제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오를지 모르기 때문에 선수분들을 진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올라라올랏입니다.

 

역대 최고점을 뚫고 신기록을 갱신하는 시스윅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얻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올라라올랏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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